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막식 단복 디자인 (무신사 한정수량 판매)

무신사 스탠다드가 디자인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복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행사, 폐막식 행사 중 눈에 띌만한 단복이 등장했다.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이 단복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쓰일 단복으로 백의민족의 컨셉을 잡아 아이보리 데님 소재로 이를 표현했다. 단복은 상·하의, 신발, 벨트, 양말을 포함한 8개의 종류로 구성되었다.

태권도 국가대표 장준 선수

소재로는 덥고 습한 항저우에서의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접촉 냉감과 흡한 속건의 기능성을 가진 '쿨맥스' 와 아스킨 소재를 사용했다. 디자인으로 상의 절개라인과 하의의 주머니 자수에 한옥의 '팔각지붕을 표현했고 단추의 태극 무늬는 한국의 전통북 '대북'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고, 노리개 모양의 키링으로 포인트를 주고 악세사리에 '팀 코리아(TeamKorea)' 문구를 새기며 소속감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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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단복 디자인 공개와 함께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선수가 참여한 화보 촬영을 진행하여 김주원 선수 (리듬체조),  김헌우 선수 (브레이킹), 장준 선수 (태권도), 전웅태 선수 (근대 5종),  홍효진선수 (펜싱) 등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 5인이 모델로 참여하여 주종목의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었고, 9월 18일(수)에는 해당 화보로 구성한 자체 큐레이션 콘텐츠 ‘쇼케이스’를 무신사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였다.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상징을 활용한 멋진 디자인과 보다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방식의 개·폐회식 단복을 통해 우리 팀코리아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대회의 시작과 끝을 기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보, 구매 링크

무신사 스탠다드 × 팀 코리아 아시안게임 쇼케이스 오픈 | 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