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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 정보27

황희찬 시즌 4호골 작렬 '카라바오컵 강렬한 인상'(하이라이트) 강렬한 인상 팀은 패배... 황희찬 선수는 카라바오컵 32강 입스스위치타운전에 선발출전해 전반4분 강한 왼발 슈팅을 상대 골대 우측 상단을 강타하면서 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만 벌써 4호골로 좋음 흐름을 보여었다. 울버햄튼의 전반전은 환상적이었다. 울버햄튼의 토티 고메스가 뛰어난 집중력으로 헤딩 세컨볼을 따내며 가볍게 밀어넣었고 전반15분만에 2대0이 되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그때까지였고 입스스위치타운은 전반28분 허친슨의 완벽한 침투에 이은 골로 따라가기 시작했다. 전반40분 박스 안에서 공을 받은 라파도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후반58분 테일러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추격의지를 상실하게 만들었다. 울버햄튼은 후반75분 오른쪽 측면에서 좋은 크로스를 올려 골을 만들어냈지만 오프사.. 2023. 9. 27.
'61년만에 노메달'개막식 전에 짐을 싼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대표팀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대표팀은 12강전 파키스탄을 만나 메달도전을 조기 종료했다. 변수는 첫 조별리그 경기부터 있었다. C조 조별리그 최약체로 평가받던 인도와의 1차전에서 인도(73위)를 만나 풀세트의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다행히 2차전 상대 캄보디아를 만나 승리해 조2위로 12강에 진출했지만 캄보디아는 세계랭킹에 집계되지도 않는 초약팀이었다.남자 배구는 9월 22일(금) 12강에서 강호 파키스탄을 만나 단 한세트도 가져오지 못하고 3대0 셧아웃 패배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7위에서 12위 사이 순위결정전에 나서지만 너무 아쉬운 결과이다.1966년 은메달을 처음으로 2018 자카르타-팔렌방 아시안게임에서까지 은메달을 따며 일명 효자 종목이라 불릴 정도를 인기와 기대가 많은 종목이었다. 심지어 .. 2023. 9. 25.
축구 남북 대전 성사될까?"기회가 생긴다면 반드시 이기겠다" "(한국) 기회가 생기면 반드시 이기겠다" 북한 축구 아시안게임 감독의 포부 2019년 11월 이후로 국제 무대에 복귀하는 북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9월 21일(목) 남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스스탄을 1대0으로 이겼고 19일(화)에 있었던 대만과의 1차전도 2대0으로 이기며, 조별예선 1위로 16강 확정지은 우리나라와 남북대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생겼다. 만일 북한이 3차전 상대 승점 3점인 인도네시아에 3점차 이상으로 지게 된다면 같은 승점인 6점에 북한은 골득실 차로 조 2위가 된다. 인도네시아와 같은 승점인 대만도 필사적으로 2위 자리를 노리려고 할 것이기에 인도네시아는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대만도 큰 점수차로 이기고 인도네시아도 3점 이상의 큰 점수차 승리가 필요해 실질적으로 .. 2023. 9. 2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폐막식 정보 시간 생중계 다시보기 늦었지만 신나는 금빛 축제, 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년 9월 23일(토) 한국시간 9시에 개최한다.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40개 종목으로 482개의 금메달이 나온다. 전세계적인 전염병 코로나-19 때문에 1년 미뤄진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년도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개최한다. 개막식에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한국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가하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동행할 예정이다. 로고는 물론 마스코트 메달의 디자인과 성화 디자인은 모두 수려하며, 중국에서 힘을 들인 대회인 것 같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성대한 불꽃축제가 아닌 전자 조명만을 이용한 중국만의 폭죽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식..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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